차량 신호등에 경우 빨간색, 노란색, 초록색 불이 있고, 횡단보도 보행자 신호등에 경우 빨간 불과 초록불이 있습니다. 그런데 우리는 빨간불에는 정지하고, 파란불에는 차를 출발하거나, 보행 시 횡단보도 길을 건너라고 들어왔습니다. 색을 구분하지 못해서 그런 것은 아닐 텐데 왜 신호등의 초록불을 자꾸 파란불이라도 할까요? 그에 대한 의문점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 1. 신호등의 개념과 역사 1) 신호등의 개념 ① 차량 신호등의 경우 빨강(● 정지), 노랑(● 주의), 초록(● 진행) 이렇게 세 가지 색을 사용합니다. ② 횡단보도의 경우 빨강(● 정지), 초록(● 진행) 두 가지 색을 사용합니다. 2) 신호등의 역사 세계 최초의 신호등은 1868년 영국 웨스트민스터 궁 앞에 가스를 사용한 신호등이었습니..